엄마딸 막내야
다른사람도 아닌 어메 달로 태어나 줘서 고맙고 얼마나 자랑 스러운지 모르곘다 왜 우리 막내만 생각하면 울컥 해지고 미안한 마음이 있고 아들처럼 든든해서 기대고 싶은 철없는 엄마가 되는지 모르겠다
25년을 건강하게 살아줘서 고맙고 엄마가 아플때 늘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늘 한결같이 우리 가족의 버팀목이 되어줘서 고맙고 ..부자엄마가 아니어서 미안하지만 억만장자보다 우리막내를 사랑하는 마음은 더 많은거 알지~
사랑한다 우리딸
앞으로가 더기대되고 또 휼륭한 선생님도 기대되고 또 이담에 엄마보다도 더좋은 엄마가 될거같아서 엄마는 떨리게 기대한다. 518민주화항쟁 기념일에 태어난것도 감사하고 기쁘단다
너를 낳기는 했지만 길러주시고 늘 살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단다
해피벌쓰데이 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