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에 다니는 동생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취업이 쉽지가 않은지 이력서를 내면 1차에서 떨어지고
1차를 붙어도 2차 면접에서 떨어지고
대학교 학점도 좋고 어학성적도 좋은 스펙을 가진 동생이지만 처음의 자신감과는 달리
매번 취업문턱에서 좌절을 하고나니 어느순간 동생이 자신감을 많이 잃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음 부모님에게 미안해서인지 아침 일찍 몰래 도서관에 출근하다시피 가서 저녁 늦게 집에
돌아오곤 하는데요
어느날 아침 몰래 도서관으로 공부하러 가는 동생의 어깨를 보니 너무 축 쳐져있어서 보는 저의 마음이
너무 안스럽더라구요
동생아 형도 대학교때 취업문턱에서 좌절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괜찮은 직장에 다니고 있잖아
너도 곧 좋은 곳에 취직을 할수 있을거야
힘내라 동생아....그래고 사랑한다
신청곡: 가수:루(roo), 제목: 딱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