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번째 생일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 마음편한요양병원 사회복지사 박은숙입니다. 익산에서 전주로 출근하면서
김차동님과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항상 즐겁게 청취하고 있어요 감사디구요
제가 24일 49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애석하게 당직이어서 출근길에 방송을 들으며 축하받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쉰세대를 앞두고 마지막 생일이다보니 지나온 날들을 돌이켜 보게도 되고
앞으로 살아갈 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나온 날들보다 더욱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야 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몸은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