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막내딸 연합고사 치르는 날이네요....
전주 처음와서 우리딸 낳고 아는 지인분들도 없는데 떡을 너무 많이 해서
새벽에 김차동씨 방송국에도 돌리고 아파트 윗층, 아랫층도 돌리고
하는 막내딸이 벌써커서 연합고사를 보다니
어제 송천동에서 근영여고 간다고 버스타고가서 길헤멨다는데
오늘은 길도 시험문제도 헤메지 않고 제대로 똑바로 앞만 보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시간나면 데려다 줬으면 좋겠지만 마음뿐
우리딸 제대로 잘할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오늘 고입선발고사보는 수험생들 모두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정은지 화이팅...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