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는 도대체가
쓰잘데기없는프로그램만들어서 다른채널로 옮기게 하는것 말고는
할줄아는일이 없나보죠?
최고의 인기프로그램인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방영시간에 어째서
쌩뚱맞은 다른 영화소개프로그램이 나오는겁니까?
물론, 무능력하고 융통성없는데다 시설환경도열악한 전주mbc따위가
그 영화소개프로그램을 만들었을리는 없겠죠
원래 다른시간대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그 시간대에 또 쓰잘데기없는 허접스런자체제작프로그램이나
만들어 집어넣었기때문에 생긴 결과겠죠
근데 그러는것도 프로그램을 봐가면서 해야죠
왜 하필이면 최고의 인기프로그램인 '놀러와' 를 밀쳐내고
그따위로 편성을 해대는지..
그깟 허접스런 자체제작프로그램이
놀러와 시청률의 발톱에 낀 때만큼이나 나올것같습니까
차라리 그 시덥지도않은 자체제작프로그램 때려치고
정상적으로 원래시간대에 영화소개프로그램 배치하고
놀러와 방영해주세요
가뜩이나 다들 도시지역으로 짐싸매고 떠나는판에
지역사회발전,향토문화창달책무 등 꼴같지도 않은 이유들을 들먹이며
전북 인구감소,고령화 에 참 대단히도 많은 기여를 해대는군요
솔직히 전주엠비씨따위 지금당장 사라져버려도 사는데 아무 지장없습니다.
아무리 지역방송이라 해도
시청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방송해주야하는것아닙니까?
도대체 편성하는사람은 생각이란걸 하고 사는 작자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