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의 극치 전주MBC...

전주MBC는 도대체가 쓰잘데기없는프로그램만들어서 다른채널로 옮기게 하는것 말고는 할줄아는일이 없나보죠? 최고의 인기프로그램인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방영시간에 어째서 쌩뚱맞은 다른 영화소개프로그램이 나오는겁니까? 물론, 무능력하고 융통성없는데다 시설환경도열악한 전주mbc따위가 그 영화소개프로그램을 만들었을리는 없겠죠 원래 다른시간대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그 시간대에 또 쓰잘데기없는 허접스런자체제작프로그램이나 만들어 집어넣었기때문에 생긴 결과겠죠 근데 그러는것도 프로그램을 봐가면서 해야죠 왜 하필이면 최고의 인기프로그램인 '놀러와' 를 밀쳐내고 그따위로 편성을 해대는지.. 그깟 허접스런 자체제작프로그램이 놀러와 시청률의 발톱에 낀 때만큼이나 나올것같습니까 차라리 그 시덥지도않은 자체제작프로그램 때려치고 정상적으로 원래시간대에 영화소개프로그램 배치하고 놀러와 방영해주세요 가뜩이나 다들 도시지역으로 짐싸매고 떠나는판에 지역사회발전,향토문화창달책무 등 꼴같지도 않은 이유들을 들먹이며 전북 인구감소,고령화 에 참 대단히도 많은 기여를 해대는군요 솔직히 전주엠비씨따위 지금당장 사라져버려도 사는데 아무 지장없습니다. 아무리 지역방송이라 해도 시청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방송해주야하는것아닙니까? 도대체 편성하는사람은 생각이란걸 하고 사는 작자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