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히려 베푸는 장애우들

20일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해 사회의 큰온정에 감명을 받아 저희 정읍 지적장애시설 마음사랑의집에서 몇년간 고맙게 받아온 복지연금을 회원들이 4만원씩 푼푼이 모아 22일 금요일에 1일 무료 독거노인 짜장면집을 성대히 열기로 하엿네요 ,제가 10대시절 중국집 배달을 하며 배운 요리 재주가 잇고 복지사님들이 힘을 모으고 시의원님도 자리를 빛내기로 하여 흥을 돕굽니다 ,받기만 하며 사회의 덕만보다 이번에 큰맘먹고 잔치판 벌리려하니 차동 큰형님의 작은 응원이 저희에게 홍보 효과와 크나큰 힘이 될것만 같네요 , 마을 할머님들 맛잇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