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의 생일을 자축하며 노래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항상 좋은방송 고맙습니다..."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진정한 부자고,탐욕스러운 사람은 진실로 가난한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인생 54년을 앞만 보고 달려 왔는데도 아직도 길을 찿지 못하고 헤메이고 있습니다...살다보면 비오는 날도 눈오는 날도 바람부는 날도 있겠지요...1988년 6월28일 부터 2015년 5월15일 까지 죽기 살기 오기로 직장생활을 하다가 타인의 의지로 직장생활 접은지가 11개월 아픔이 파도처럼 밀려와도 살려고 발버둥을 쳐도 돌파구가 보이지를 않네요...삶이 힘들다고 마침표를 찍으면 신이 노할까봐 쉼표를 찍고 긴 호흡으로 하루하루를 견딥니다...오늘이 촌놈의54번째 생일 입니다...생일 뭐 있습니까? 닐 낳으시고 기르신 부모님들은 서둘러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났으니 조촐하게 가족끼리 집에서 삽겹살의 쇠주 먹으면서 세상시름을 술잔의 담아 마쉬면 되지요...걱정말아요 그대....전인권노래....성진우 포기하지마...송골매 탈춤 노래 신청합니다....아침먹고 칠보 인조잔디 구장으로 축구를 하러 가야해서 졸필 줄입니다...내장산자락 산밖마을 태산와룡 박병섭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