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1월 16일(음력) 생 우리 엄마
오늘(2월 23일)이 60번째 생신입니다
20대 초반에 공직에 몸담아
현재까지도 열심히 일하고 계신 우리 엄마
올해가 정년이신데요
거의 40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일하셨네요
저와 오빠 키우면서도
엄마로서 아내로서 또 직장인으로
무엇하나 빈틈없이 해내신 우리엄마
정말 우리 엄마같은 분 세상에도 없는 것 같아요
현재도 직장생활하시면서도
아버지에게는 아내로
저와 신랑, 오빠와 새언니에게는 엄마로
우리 딸 지유와 우리 조카 재원이에게는 할머니로
모든 역할에 100점인
이경숙여사님
언제나 어디서나 엄마가 우리엄마라서 행복하고 자랑스러워요
저도 엄마같은 엄마만 된다면
우리딸도 행복할 것 같아요
꼭 우리 엄마 생신 축하해주세요~~
신청곡으로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 신청합니다
"부활"-사랑이란 건
"김종국"-사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