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입동인가 싶더니 시골은 김장이 한창이고
농사일도 어느덧 마무리 단계 입니다..시골일이라는 것이
일로 일년이 시작되고 일로 일년이 저물어가고 유식한
말로 일생일사 입니다...일로 일생을 시작해서 죽을때 까지
일에서 해방이 되지 않습니다...사람들은 누구나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행복을 부여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합니다...1995년 1월22일 설날을 일주일 앞두고 결혼식을
올렸으니 결혼한지도 20년이 지나고 조금 잇으면 21년 입니다...결혼 한것이 엊그제 같은대 결혼을 하고나니 삼남일녀가 하늘에서 떨어지더이다....큰아들 정규는 11월 10일 군 입대했고 둘째아들 대규는 11월12일 수능시험을 봤고
셋 째아들 박민규 산중삼년 별명은 아기 코끼리 입니다...키1720mm 몸무게 125000g 이고 신발이 290mm 이니
신발은 국산신발은 맛는 것이 없고 옷도 빅매장에서 사야 합니다...막내 박지은 2002년 12월30일생이니 조금 있으면 생일....둘째아들 12월24일 생일 올해 11월23일은
셋째아들 박민규,착한 나의반쪽 김선옥 집사 생일입니다...이 보기드문 현상은 아들은 양력이고 착한 나의 반쪽은 음력으로 10월12일생 입니다...이 보기드문 생일을 맞이하여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대 육삼 백수의 능력으로는 선물은 초코파이의 성냥꽃는 군대식 선물도 힘에 부칩니다....김차동 성님도 시골사람 이니 돈없는 시골사람에게
힘좀 보태주세요....선물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하고 삶의 힘들어 하는 다섯가족에게는 천군만마와 같습니다...꽃바구니 하나 보내주면 만사형통 입니다....노래는 스티비원더의 아이 저스트 콜드 투 세이 아이 러브유....퀸의 위일락유,돈맥클린의 빈센트,나나무스끄리의 투라이투리멤버 신청합니다....항상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착한 나의 반쪽 마을 부녀회장님이고 산외중앙교회 어린이부 선상님을 17년째 하고 있습니다....항상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제 전번 입니다....백수라서 퀴즈든 노래든 운동이든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010 5615 5938 태산와룡 박병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