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어린이날에 실시했던 깜짝 이벤트 결과는 발표했겠지요?
전화가 안 왔다는 것은 아쉽지만 다른사람을 위해 양보한 것이겠구요.
여기까지는 제가 이해하는 것이구요.
아이들은 여전히 선물을 기다리고 있는데 깨동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때 사진이 세번째로 소개되었거든요.
사진소개를 당첨자로 알고 있는 큰아이...
차를 타고 가면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고, 계속 라디오를 듣고 있다가
자기들 이름이 나오니 어찌나 좋아하던지.
엄마,아빠는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것인데
아이들은 모닝쇼에 선물을 바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선물은 언제오냐구 계속 물어보는데 어떻게 할까요?
제가 가지고 있는 큰 짐을 모닝쇼에 넌지시 던져봅니다.
아침마다 즐거운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