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김수연입니다.
매일아침 FM모닝쇼를 즐겨듣던 저희 어머님덕에 저도 어렸을때부터 늘 아침엔 FM모닝쇼와 함께했어요.
취업을 하게 되면서 전주를 떠나고, FM모닝쇼를 못듣게 된지도 오래 되었네요.
그러나 늘 전주에 계시는 저희 어머님은 아침 7시엔 FM모닝쇼와 함께하세요.
그런 저희 어머님께서 이번 금요일에 생신이세요
누구보다 열심히 사시고, 자식들 바르게 키워내신 훌륭한 저희 어머님의 생신을 김차동씨께서 꼭 축하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우리 엄마, 최순임씨!
시집갔으면서도 아직도 엄마에게 어린양피우는 철없는 딸을 늘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건강하고 앞으로도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 사랑합니다!
노래가사처럼 내게 희망이고 불씨같은 사람 우리엄마를 떠올리며 신청곡이 있어요~
Boney M의 [SUNNY]를 신청합니다. 꼭 틀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