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을 같이근무한 제남편직장동료이자 의형제같이지내는 남편선배님이신대요 2015년1월1일자로 부장승진을 하셨거든요 의좋게지내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은 큰아빠라는호칭이 생겼구요 저도역시 아주버님 ... 저한테는 마치 친제수씨처럼 잘챙겨주시구요 물론 크고작은 집안애경사는 물론이구요..그런아주버님이 승진을 하셨어요 다니시는곳은 군산시 건강보험공단 에 다니신답니다 제남편도 그렇구요 6개월전에 제남편은 부천으로발령나서 주말부부하고있어요 아주버님도 군산아닌 타지로 가시는데 군산지사에 12월31일 까지계시거든요 마지막으로 간식을 배달해드리고 싶어서 사연올립니다 저는 54살 주부예요 그리고 눈뜨면 김차동 모닝쇼을 들으면서 아침을 시작해요 아주버님께 간식배달해 주실거지요 부탁드립니다 제기좀살려주세요
제이름은 정성희 이구요 연락처는 010 7247 8340 이랍니다
새해 복마니마니 받으시구요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