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쓸쓸한 가을밤이네요...
안녕하세요? 논산아줌마입니다...
좀많이 맘이 아파서 몇자 적습니다. 이젠.. 고인이 된...가수 신해철..
팬도..아니고...골수팬은 더더욱 아닌...그냥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가끔 인터뷰나...관련 방송을 볼때면 참 용감한 가수구나..개념있네..
그 정도로만 봐왔던 가수인데..참으로 맘이 아픈건 왜일까요..?..
즐겨듣지는 않지만 생각날때마다 흥얼거리던.. 가수 신해철..노래들...
이제 생중계로 들을수는 없지만..저처럼 그냥 흥얼거리며 신해철을 기억할...
전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래서... 듣고 싶습니다..
유난히 많이 흥얼거리던 노래입니다.. <슬픈표정하지 말아요> ... 들려주세요..
좋은 곳에 가셔서 평안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