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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쓰네요~
우선 죄송하고 ~ 반갑고, 내가 쓴글을 누군가읽어준다는 것 자체가
조금은 설레기만 하네요 ~^^
사실 특별한것없이 그냥 사는 얘기니까요 ~ 뭐 다들 그렇지 않나 싶네요
지루한 삶속에 어떤 무언가를 하고싶지만 그다지 쉽지만은 않은것 같에요
하루에도 몇번씩 되새기고 해봐도 달라지는건 ~~~ㅠ ㅠ
매일 출근하며 꼬~~옥 듣고있는데
깨동 형님의 편안한  목소리를 들으며 아침으로 시작한다는것이 마냥 즐겁고 좋습니다 ^^
이번에 처형이 둘째를 낳으셨는데 해드린건 없어 좀 쑥 스럽네요
깨동 형님이 마음속으로라도 축하해주세요 ~
그럼 항상 좋은방송 즐거운 방송 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