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된지 어언 3년째 입니다. 요즘 비행실습때문에 힘들어서 그런지 지난 과거의 향수를 떠올리는데요. 제가 김차동의 모닝쇼를 처음 들었을때는 전라고등학교 기숙사에서 기상 나팔처럼 김차동의 모닝쇼가 나왔을 때입니다. 얼마 전부터 모닝쇼를 들을가 생각하다가 이렇게 사연 먼저 올리구 ,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서 김차동의 모닝쇼를 듣고 오후에 비행을 나가고 싶어서 사연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비행 준비한 만큼만 잘 기동하고 내려왔으면 좋겠네요!! 신청곡은요 신성우의 내일을향해 입니다.
아 그리고 전라고기숙사에서도 아직도 응원문자 오나요 ?? 예전엔 아침에 친구생일이면 많이 보내곤 했었는데.. ㅎㅎ 궁금하네요
그리구 ㅎ 혹시 들을 지 모르는 엄마 아빠 항상 뒤에서 응원해줘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