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오는 월요일아침입니다. ...
지난 몇일부터 우리모두에게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들이 전해지는데
상심과 슬픔에 빠진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꼐듣고 싶습니다.
물론 위로가 될수없을거란걸 알지만
조금이나마 힘이되고싶네요...
지금 내리는 이 비가 모두의 눈물처럼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제 신청곡은 "이적의 같이 걸을까" 입니다.
시작되는 요일부터 활기찬 음악이 아니여서 좀 그렇지만
부족한 제 마음이 상처받은 그분들께 같이 곁에서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제목처럼 "같이....같이 걸을까" 이 곡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