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출근길에 잘 듣고 있습니다.
김차동님 오랜 경력과 연륜이 베어난 방송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저만 느끼는 부분인지 모르겠지만,
가끔 사연을 읽어 주실때 버벅(?) 거리는 안타까움은 저만 느끼는 것인가요 ?
그러다 보니 사연의 흐름에 리듬이 깨지고, 듣는 사람 입장에서 안정적이지 못하고
불안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같은 동승자도 느끼는 부분 입니다.)
방송 나가기 전 미리 대본을 읽어두어 청취자로 하여금 편안하게 방송을 들을수 있도록
노력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