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뉴스 진행자는 언제 바뀌나요?

매일 9시 MBC 뉴스를 시청합니다. 고민고민 하다가 쓰는데, 지방이라도 정말 너무한거 아닙니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9시 뉴스 진행하는 남녀 앵커, 특히 남자 분에게는 적응이 되질 않네요. 저만의 의견이 아닌것은 모두 아시죠? 제발 좀 편안한 얼굴 생김새와 표정이 가능한 분으로 바꾸시죠. MBC 뉴스를 보다가 지역뉴스는 KBS로 돌립니다. 그 분 얼굴만 나오면 정말 화면을 응시하고 있기 힘듭니다. 목소리와 말투 또한 너무 탁하고 딱딱해서 뉴스 진행자로는 영 아닌데, 언제 바뀌나요. 여자분도 생김새는 어쩔 수 없더라도 최소한 목소리와 말투는 서서히 적응 되더군요. 제가 남자인데, 여자 시청자분들은 어떠실지... 제발 언제 바뀌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