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출신이지만 지금은 서울에서 혼자 학교를 다니고 있다가 방학을 맞아 전주에 내려와있는 대학생입니다.
이렇게 아빠아이디를 빌려서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 바로 저희 엄마의 마흔 여섯번 째 생신을 축하하고 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올려보네요..일단 저희 엄마 아빠는 굉장히 사이가 좋으시고 또 이번해에 결혼20주년을 맞아 얼마 전 가족음악회도 성공적으로 마쳤었는데요, 이렇게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생신날은 또 얼마나 행복하게 보낼까 기대를 했건만 아쉽게도 아빠가 학교에서 수련회를 가느라 생일 아침을 함꼐하지 못하게 된거있죠? ㅠㅠ 그래서 조금이나마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려고 김차동아저씨께 도움을 청해요!!!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사랑덕에 딸이 질투하게 만드는 저희 엄마아빠 올해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같이 축하해주세요~! 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