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요즘 같은 날씨면 진짜루 살기 싫어집니다 너무나도 더워서요
이렇게 더운데도 시골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논 밭에 나가셔서 일을 하시네요
날이 뜨거우니까 선선할깨만 일하시래도 말을 듣지 않으시고 젊은 사립들도 픽픽 쓸어지는데
저는 차 에어컨이라도 쐬면서 일하는데 말이에요... 25톤 카고 트럭을 몰거든요 일요일마다 시골집에
들러서 도와드릴것은 없나 찾아뵙고 해야는데 그러질 못하네요 쉬는날엔 잠을 자야하거든요 그래야
그 다음주에 쭈욱 또 일하니까요 깨둉님 모닝쇼도 일주일에 2번 정도 밖에 듣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큰 맘먹고 이렇게 몇자 적어보네요 왕팬이거든요 ....
다음에 또 시간나면 들리겠읍니다 더운날씨에 변합없이 아침을 향긋하게 해주시는 깨동님 수고하세요
아 그리고 신청곡이 있어요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나오면 흥얼거리며 따라부르곤 합니다 모닝쇼에서
소개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백지영 떠올라 부탁해요
8시 이후에 읽어주세요 제가 그때 일나갑니다 그럼 수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