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 6월8일 (음력 4월 30일)일 마눌님 생일 이랍니닷.
참고로 윤달생일이라 몇년에 한번씩 오지요
결혼하고 단한번도 생일이라고 챙겨준적이 없네염
게다가 주야간 근무하는 본인의 생활패턴때문에 챙겨주지도 못하는 그런 실정이지요
열살짜리 딸아이가( 일전에 아이들 파자마파티 버럭 아빠건 으로 김차동씨와 통화한적이있네요 )
"아빠 우리도 여행도 가고 이쁜 펜션도 가고 그러면 좋겠다"
마눌은 " 오빠 우리도 가족사진 찍으면 좋겠다"
그러는데 참 눈물이 나오더군여
먹고살기 바쁘고 힘들어서 주변을 돌아 보지 못하고 살아온것만 같아 괜시리 서글퍼 지더군여
어떻게든 이번엔 생일을 챙겨주려고 노력해 봅니다.
쉽진 않겠지만...
정 안되면 당일 치기로라도 가까운곳으로 가보렵니다.
울마눌의 34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시구여
김차동씨 울마눌에게 기념선물이라도 보내주시면 안되나염..
ㅠ.ㅠ;
신청곡은 Can't take my eyes off u - morten harket
부탁해요
pop이 안되면 2ne1- Ugly
위 사진은 작년 봄꺼네요'
그뒤로 간적이 없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