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간 백수로 지내다가 오랜만에 오빠 목소리 들으니 너무 반가웠어요
월요일부터 다시 출근 하게 됐는데 오늘에서야 오빠 목소리가 들리네요,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서 회사생활이 힘들지만, 짬을 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제 매일 아침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취직한것도 축하해 주시고,
투닥투닥 많이 한 남자친구와도 더 잘 지낼 수 있게 해주시고
어제 혼자서 제사 준비하신 엄마에게도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큰소리로 힘내세요~ 하면 기운이 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