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쓰러지신 82세 울 엄마 퇴원을 축하해 주세요

오늘은 56번째 제 생일입니다.
4남 1녀 맏이로 태어나 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아온 딸의 생일을 함께 하고 싶다며
아직 다 낫지도 않아 힘들어 하시는데
물리치료와 운동치료 받은 후 오후에 퇴원을 하신다 합니다.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신 어머니께 기쁨을 선사하고자 하오니
온고을재활의학과 3404호에 입원 중이신 국재규 님께
병실에 계신 환자분들과 나눠 드시라고
간식거리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라면서...
전화: 010-3681-7722
양봉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