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 브라자'로 전국적인 작품활동을 하고 계신
남원 금지중학교 국어교사이신 복효근 시인께서 일곱 번 째 시집
"따뜻한 외면"을 출간하셨습니다.
팬들과 지인들이 시인을 모시고 담소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대가 오셔야 자리가 빛납니다. 그대를 위한 자리 비워둘게요.
함께 해 주실거죠? ^^
일시: 2013년 2월 16일(토) 오후 6시
장소: 한옥마을 최명희 문학관 '비시동락지실'
이날 시인께서 기증하신 시집에 싸인을 받을 수 있고,
축하공연으로 시에 소리를 붙인 '작창 판소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