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결혼기념일과 아들 음악연주회 추카

우리 부부가 같이 살아온 기간이 벌써 20년이 되네요.20년 동안 많은 일들이 스쳐가네요.위기에 순간도 있었고 참 재미있은 시간도 있었지만 그래도 우리 딸 정욱이하고 아들 성환이가 아무 탈없이 잘 자라고 있다는것이 가장 큰 보물이 아닌가 싶읍니다. 우리 딸은 이번 대학 최종결정을 기다리고 있고,우리 아들은 전일고 2학년7반 입니다.이번 엄마,아빠 결혼기념일에 맞추어서 학교에서 전학년 합창대회가 있은데 우리 성환이가 2학년 7반 대표로 피아노 연주를 `제목`버터플라이로 우리 결혼기념일에 연주를 한다고 합니다. 꼭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전학년이 모인 자리에서 하는 만큼 긴장하지 말고 잘 해주길 바란다고 꼭 전하고 싶네요.김차동씨 제가 결혼 20주년에는 제주도를 가기로 했은데 직업이 세탁업을 하다보니 자리를 비울수가 없네요.올해도 추카인사만 하고 넘어가야 할것 같읍니다. 아이들이 크면은 가게 맞겨두고 그 때야 가야할것 같읍니다 .아무튼 큰 소리로 우리 이희진 ,임병호 결혼 20주년을 추카해주시기 바람니다. 날씨가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방송 즐거운방송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들 합창대회에서 2학년 7반이 꼭 우승을 한다면 이보다 큰 결혼기념일 선물이 어디있겠읍니까.모닝쇼에서 전일고 임성환 화이팅한번 해주세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평화동에서 임병호 올림   .010-9697-8980.최성수에 `동행`부탁합니다.
 
방송은 내일 부탁합니다.22일이 결혼20주년입니다.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