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상 아내의 35번째 생일(11/14)

김차동님 안녕하세요~^^
 
아침마다 서늘함을 느끼는 제대로 된 가을입니다.
 
저는 올해 30살로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라고 자부하는 남편입니다.
 
평일에는 목포에서 근무하고 지내며, 금요일만 되면 칼퇴근하고 전주로 올라와서 사랑하는 아내와 딸 윤서와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다시 목포로 내려가는 반목을 벌써 4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저보단 아내의 고충이 더 크겠죠?
 
혼자서 애키우고, 집안일하고 게다가 일까지 다니구~
 
이런 아내가 11월 14일날(수) 35번째의 생일을 맞이 합니다.
 
매년 평일에 걸려서 챙겨주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차동형님이 작은 이벤트로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윤서 엄마, 은미야~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지금처럼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둘째도 얼른 계획해서 낳고, 좀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욱도 행복해 지자~
 
사랑해요~!^^ "
 
 
모두모두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신청곡은 아내와 처음 만났을때 서로 좋아해서 많이 듣던 노래
 
# 브라운아이드걸스 - 홀더라인 #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