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보도 부분에서
전북대 앞 상가 노점상에 대해 방송이 나오고 있을때
노점상 권리금에 대한 부분에서 노점상 상인에게 인터뷰한 내용 듣기에
안좋더군요.
목소리로 들어보니 기자는 남자.
인터뷰하는 상인은 여자분 같던데.
건방진 말투로 말끝마다 반말 찍찍 뱉어가면서 말하는 기자의 말투.
거실쇼파에 앉아 뉴스 시청하는 입장에서 봤을 떄는
건방지고 거북하게 느껴지더군요.
그 건방진 반말에 아주머니는 힘없이 대답하시고~
그 남자기자 앞으로 주의하라고 전해 주십쇼.
기자는 말로 먹고 사는 사람 아닙니까??
지역방송이지만 그래도 전북권에 방영되는 방송이니
그런 말투 앞으로 삼가 부탁드립니다.
인터뷰기자의 이름이 화면 자막에 안나온게 아쉽군요..
마지막에 나왔더라면 그 사람이 나오는
보도부분은 빼놓지않고 모니터링 할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