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은 아침, 교통 전쟁

안녕하세요 차동  깨동 김차동님
전 32살 군산 사는 정윤오 라고 합니다 .
 
오늘 김차동FM모닝쇼에 가입을 하고 글 몇 글자
올립니다.  목소리를 들을 때 가수 윤종신과 형제 인가
라고 느낄정도로 너무 재치 있는 말솜씨에
 
김차동 이라는 분은 누구인가 궁굼증을 유발시키더군요
전 군산에서 출퇴근 하면서 회사를 다닙니다  매일 아침 7시10분에
출발해서 7시 50분까지 듣습니다.  업무가 8시 라 어쩔수 없지만요
하지만 김차동씨 목소리 들을 때마다 상쾌한 아침을 여는
제 하루일과가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늘 차량이 줄지어 거북이 걸음으로 회사를 가지만  김차동씨가
(2012년 9월 9일 정윤오씨신청곡으로  Adele - someone Like You 들려 드리겠습니다 )
힘내세요 한마디 와 틀어주세요    
 
그럼 감동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