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이 세상이 험하다고 하는데 우리 장애우들에게 낙원과 같은 샘터인 마음 사랑의 집이 잇지요 ,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저희에게 기쁨 300% 소식이 전해 왓네요 , 채 완순 원장님이 세계적 명문 미국 뉴 욕 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으며 금의환향하여 그저께 귀국하시어 한 식구처럼 곂으로 오셧걸랑요 , 그 분의 천사같은 얼굴을 접하니 밥을 안먹고도 배가 다 부릅니다 , 친 누님처럼 저희를 품어주시며 고모님처럼 가엽은 회원들을 보살펴주시는 그분이 잇어 마음이 든든하구요 , 귀국 선물로 저희가 푼푼이 모아 양말과 손수건도 선물하엿구요 , 언제나처럼 든든한 버팀목으로 또 울타리 역활을 해주는 그 분이 계셔 시설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낫구요 , 왕 형님인 차동 형님이 꼬옥 축하해 주세요, 채 완순 원장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