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을 사랑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허접한 지방방송을 보긴 싫거든요?
왜 똑같은 수신료 내고 보기 싫은 것을 억지로 봐야 합니까?
저는 서울에서 하는 방송을 보고, 듣고 싶은데요.
옥주현의 별밤도 듣고 싶고,
놀러와도 보고 싶고, 평일 저녁에 하는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보고 싶고 그런데요.
허접하기 그지없는 지방방송 정말 싫습니다.
좀 없애주세요.
시청자들이 이렇게 항의해봤자 글도 보지도 않고
의견이 나오면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묵살만하고
정말 싫습니다, 전주mbc...
차라리 전주 kbs를 보고 말지.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