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있어요.

방송국 관계자님 보십시요. 방송국장을 실제로 만나보고 싶군요. 어제 뉴스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9시뉴스데스크 헤드라인에 dmb 관련 뉴스가 있었습니다. 그거 볼라고 기다렸는데 제가봐서는 딱 그 뉴스 바로 전에서 자른것으로 생각이 들며 전북으로 넘어온 것 같습니다. 심야뉴스에서나 볼줄알았더니 심야뉴스에는 안나오고.. 또 늘 따라붙던 전북권뉴스는 심야에 하지 않더군요. 한마디로 꼴리는대로 한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아니꼬우면 인터넷으로 봐라 하는것입니까? 내가 지방방송은 이해를 합니다... 근데 메인의 뉴스를 그 따위로 본정머리 없이 그렇게 자르십니까? 본인들이 생각할때 너무하단 생각 안드십니까? 하루에도 열두번씩 mbc 안테나 쪽에 교란주파수 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북권 뉴스의 두 앵커 바꿔주십시요. 남자의 번뜩이는 이마와 게슴추레한 여자 앵커 참 대조적이며 앙상블을 이루더군요. 관계자 일가친척으로 구성한 모양입니다.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카페개설해서 집단으로 시위할테니 각오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