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글들을 보면 ,어떤글에는 댓글이 달려있고, 어떤글에는 아예 없습니다. 댓글도 관계자분이 달아준것이 아니라, 누리꾼들이 단 것이 더 많습니다.
이 게시판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 시청자 게시판' 입니다.
시청자들의 의견을 듣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더나은 서비스를 위해 시청자의 목소리를 들으려 한 것이 아니었는지요
하지만, 전주문화방송측은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물론 서울방송 보고싶다는 의견이 대다수라서 그렇다고 여깁니다만,
그외의 의견에 대해서는 최소한 성의 있는 답변을 해줘야하지않습니까?
변명도 좋고, 억지도 좋습니다.
10월 9일 한글날 특별 다큐를 왜 안해줬냐는 질문에는 최소한 답을 해주어야한다고 봅니다.
다른 프로그램들의 경우, 그 의미와 상징성이 약간은 이 프로그램보다는 떨어진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특별다큐의 경우, 한글날이라는 특수성과 함께 잘 맞아 떨어진 것 같은데, 어찌 그런 행보를 하셨는지
지역방송이라면 더 지역민을 생각해야하지 않은지.
억지스런 게시판 개설이었다면 차라리 폐쇄하는것이 옳지 않은지
너네는 떠들어라, 나는 귀막을 테니 하는 태도와
언론이라는 미명하에 도민을 무시하는 태도는 이제 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