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이 훌쩍 지나갔어요...
그 사람도 일어 났겠죠...ㅎ
이쁜 소들 아침을 먹이기 위해서 말입니다..
전주 생활을 정리하고 시골에 내려간지...일년 아니 이제 이년째....
서로가 조금은 힘들고 ..어렵지만....노력해야겠죠...
오늘 새벽에 넘 일찍 눈이 떠졌어요...새벽 두시!!!
잠이 어디로 달아 났는지??
거실 책장 정리하고...내친김에...이른 아침 준비까지...다 했어요^^
이제 뭘할까??
조금만 더 밝아지면 건지산에 다녀오려구요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고 가려구요...
오늘이 7일이네요...
행운에 숫자...
행운에 날....
다들 힘들지만 이렇게라도 의미를 두며 즐겁게...
그거 아세요?? 행복은 행복하다 믿는 사람에게 온데요
건지산 편백숲 입니다....
여유가 되시면...좋은 사람과 손잡고 가보세요..^^
이문세의 서로가 들으면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