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님... 기억해주시네요ㅠㅠ

김광석... 어느새 15년이 되어가는 그의 빈자리를
차동님께서  기억해주심에 가슴이 두근거려서
하루종일 그의 노래로 달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석대앞에서 오래된 찻집을 지키는게 제 일이라서
역시나 오래된 레코드판에서 듣는지직거림이
더욱 그의 노래가 애잖게 들리네요.
 
신나는 아침에 좀 안어울릴까 염려되지만... 좋은노래 부탁드립니다.
전 3.4부에만 들을 수 있답니다.어려울까요?
 
김광석 추모앨범 "가객"중에 있는  "부치지 않은 편지" 들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