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사랑하는 가연이 생일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엄마 만큼이나 부쩍 커버린 솔빛중 1학년 신가연!
 
엄마는 다른 엄마들처럼 아기자기하게 육아일기 하나 써놓은거 없냐고 핀잔을 듣습니다.
 
오늘은 엄마답지 않은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사랑하는 큰딸 울 가연이 15번째 생일을 너무 축하해. 눈이 하얗게 펑펑 쏟아지는 날 울 딸이 태어났어.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웠단다."
 
방학이라 늦잠을 자면서도 7시부터 틀어놓는 '모닝쇼'는 누워서도 꼭 듣는답니다.
 
김차동님의 멋진 목소리로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