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무실을 겁나게 이쁜 아줌마들이 스물두분
바리톤의 목소리가 넘 멋진 점장님
진주보다 더 아름다운 경리아가씨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정말 잼나게 북적거리며
생활합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12월30일) 본인 생일에 떡을 해오겠다는
이쁜 이솜이는 우리 삼실에 엔돌핀입니다
우리 모두를 웃음의 도가니속으로 몰아 넣는 일을 자주 저지릅니다
그녀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한이솜 생일 축하해 그리고 사랑한다.
그리고 가슴이 넓은 남자를 만나서 보석같은 두 아이를
인생에 가장 큰 업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게 벌써 25주년이네요
"여보 앞으로도 우리 잘 살아보자. 알았지?"
결혼 25주년 축하해 주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