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내일이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 바로 내일 크리스마스입니다..
결혼하고 어느덧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자신의 이름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사랑스런 승준이 초은이의 엄마 박양순, 당신은 나에게있어 사랑스런 한 여인이라는거 항상 잊지말아 주었으면 좋겠어요. 사랑스런 당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정말 정말 사랑한다고 김차동씨의 힘찬 목소리로 소리쳐주세요..
그리고 부탁이 하나 있는데요..
뭐... 좋은 이벤트 없을까요??
내일 저녁에 깜짝놀랄 이벤트 하나 해주고 싶은데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그동안 선물도 안해주고 이벤트 하나 제대로 해준게 없어서... 미안하고 그렇네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꼭요..
답글로 올려주심 참고하겠습니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밝고 즐거운 모닝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