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황당한 일이 있어 모닝쇼가족분들과 사연을 나누고자 합니다.
아니 고객을 우롱하는 철면피같고 사기성이 짙은 업체는 없어져야 하기에 이글을 올립니다.
직장동료들과 한잔하고 가끔 문자로 오는 4000콜 5000콜 대리운전 메세지를 보고 4000콜을 불러
집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4000콜을 불렀으니 당연히 4000원이라 여기고 1000원을 거스름받기 미안해 그냥 5000원을 드리고
조심히 가시라고 하였더니 "이게 아닙니다" "뭔가 착가하시는 가 본데요..." 라며 말을 하시더군요..
아~~~ 거스름돈 1000원을 남겨주시려나 보구나... "아니 됐어요..." "그냥 가세요..." 전 이렇게 말씀드렸더니
"아니 대리운전비가 8000원입니다" 그러시더라고요... 전 "아니 콜센타에서 그런얘기도 하시지 않고 그냥
보내주셨는데 다른업체는 대리운전비를 알려주시고 보내주시고 그러던데 제가 뭔가 착가하지않았나요..?"
그래서 업체에다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업체이름만 4000콜이랍니다...
청취자 여러분
제가 착각을 하고있는건지요...?
아님 4000콜이라는 전화번호와 업체를 믿고 전화를 하게끔 하는 대리운전 회사가 잘못인지요..?
저희 모닝쇼가족분들은 절대 속지마시기 바랍니다...
돈을 떠나 너무도 기분나쁜 이런 업체는 사라져야 한다고 여깁니다.
몇달후면 이런업체는 상호만 바꿔 다시 기승을 부릴것같아요...
3000콜로...
전북 군산시 수송동 오투그란데 303동 1804호 권오복 핸폰은요...010-3677-4667
사연은 모닝쇼 가족이 모두 들을수있는 평일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