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 친정아빠 생신 축하해주세요

막내딸에게 모든 사랑과 정성을 다 주시고도 항상 부족해하시는 저희 아빠
제가 아이를 출산하고 친정에서 몸조리 할때 제가 제 몸도 못추스리고 아이한테만 신경을 쓰니
친정아빠께서 '너도 내 자식이다' 하시는 한마디가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그런 저희 아빠께서 69번째 생신을 맞이하셨어요.
작년에 큰수술 이후 자꾸 체력이 약해지는 아빠를 보면서 말로는 하지못했던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 아빠 생신 꼬--옥 축하해주세요.
아빠성암 : 이창희  부안군 상서면 용서리 지석 164
사연 올리는 사람 : 막내딸 이명진 익산시 영등동 부영3차301-1403 (011-9640-5610)
 
 
FM모닝쇼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