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올립니다,,,

요즘은 올빼미형인간에서 아침형인간으로 바꾸어볼량으로
새벽 6시반이면 기상을 한답니다
 
문득문득 들리는 김차동님 목소리가 십여년전 대학축제때도 생각나게 하고
아침마다 활기차게 시작할수 있어 좋더군요^^
 
아침시간이 길어지니 하는 일도 많이 늘어서
년초부터 10월까지의 한 일과 11월 한 달 동안 한 일의 양이 비슷하게 느껴지니,,,
이게 시간의 착시?효과일까요?^^
 
왜 이맘때는 다들 맘이 바쁜거 같아요
연초에 맘먹었던 일들이 무엇이었던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지만
12월 1일오늘도 무조건 go~!go~!달려봅니다
 
신청곡은 리쌍에 run 입니다
 
참 그리고,,,,익산시 마동 전북대  사거리쪽 전 일대가
30일 하루종일 폐기름냄새로 추정되는 악취로 인해
대다수의 주민들이 두통에 시달렸는데요 
오늘은 이 문제가 해결되어서 찡그린 미간이쫙쫙 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