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불 덮고 7년을 지내온 한여인이 있습니다. 이젠 두 아이의 엄마가되고 자신의 이름보단 승준이 엄마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사랑스런 아내... 부족한 저를만나 즐거울때보다 힘들고 서운할때가 더 많을텐데도 별 내색하지 않고 항상 밝은미소로 대해주는 그런 아내에게 결혼 7주년이라는 축하를 저보단 아내에게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기념일은 12월 1일이구요. 꼭 김차동씨께서 이렇게 말좀 전해주세요.. "박양순!! 7년동안 나와 같이 살아줘서 고마워... 언제나 그랬듯이 앞으로도 많은 사랑, 또 많은 추억 만들어 가요... 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해요.."
김차동씨 고생스러우시겠지만 거듭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사연 부탁드립니다.. 또 기념일 축하이벤트 좋은방법있음 추천좀 해 주세요.. 7년동안 해준게 없다보니 딱히 어떻게 해야될지... 이번엔 그냥 넘아가고 싶지 않은데...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고생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