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를 타면 흘러나오는 김차동 FM 모닝쇼를 재미있게 듣고있습니다...
출근길로 막힌 도로가 뻥 뚤리는 느낌을 줘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3남매를 키우시느라 항상 고생만 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무엇을 해드릴까 하다가
사연을 남겨봅니다....
이번 11월 30일이 부모님께서 결혼하신지 27주년되는 날입니다...
지금까지 부모님께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잘 못했었는데 용기를 내서 사연으로나마
말해보려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결혼하시어서 항상 늦은 밤이 되도록 일하시는 부모님...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군산모범택시 77호를 운행하시는 아버지... 자그마한 식당을 하시는 어머니....
이제 저희 3남매가 더 효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차동 형님께서 저희 아버지(박창규) 어머니(송일순) 항상 힘내시고,
저희 3남매가 항상 사랑한다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래신청 -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이미자 선생님의 여자의 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