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향은 제주도인데 익산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밥도 할줄 모르고 항상 뭐를 잘 빼먹고 다니고 그런답니다.
이런 저를 위해 저희 형이 익산까지와서 함께 자취를 하고 있는데요
저를 위해서 대학도 휴학을 했답니다....
1년 휴학하고 저하고 같이 있으면서 공부하고 내년에 제가 군대갈때 복학한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동생으로써 형에게 잘해주지도 못하고 오히려 대들때도 있는 제자신이 한심하지만 저도모르게 또 형에게 잘못을 하는것을 보면 제가 아직 철이 덜들었나 봅니다.
저희 형은 무슨일이든 저를위해서 항상 희생해주는 최고의 형이랍니다....
이런 형에게 그동안 하지못했던말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시구요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항상 형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해주세요~
신청곡은 형이 좋아하는 그녀의연인에게(k2) 들려주세요~
그리고 형과 맛있는거 함께 먹을수 있는 식사권 부탁드릴께요~
형에게 맛있는것 사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