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한공기에 인심을 잃으니까 밥값받지 말자는 기사는 어떤 고상하신 님의 머리에서 나온건지.. 언제는 음식이 남아도니까 일본이나 외국처럼 음식 하나하나에 가격을 매겨서 자기가 원하는 양만큼만 시켜서 음식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하더만.. 힘들게 식당들이 조금씩 따라가고 있는 마당에 어떤 속없는 분?이 과감하게 이런 기사를 내놓고 있는지 도데체 이런 기사를 앞뒤없이 내보내도록 한 취지는 뭔지? 속된말로 검토하는 웃사람들는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친절을 말하려는 시도(관광객유치?)였다고 하더라도.. 만약에 그렇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이런 실력으로 기사를 쓴다면 담에는 누구의 가슴에 상처를 줄지도 모르니까 조심하는게 어떨지 그렇지 않고 계속 언론의 자유로운 발산을 멋모르고 사용하면 당신의 손끝에서 나오는 세치 혀에서 나오는 자유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서 분노로 바뀌는 겁니다. 왔다갔다 하는 정치도 기분 나쁘지만 더 짜증나는 건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일명 '기자?'가 진짜 실력이 없던지 아님 실수를 했던지 절대로 조심해야 할 위치를 망각하고 결과를 내놓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