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익산시 춘포면 방화사건에 대한 추후보도요청

지난 17일 발생한 화재사건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인 후속보도를 부탁드립니다. 화재사건중 화상을 입은 피해자 양점술씨의 사정이 참으로 안타까운 지경입니다. 가해자측의 자력이 전무해서 보상은 커녕 치료조차 제대로 받지 못할 사정에 있습니다. 피해자 양점술씨 역시 가난해서 딱한 사정에 있습니다. 특히, 양점술씨는 이웃의 긴급한 요청으로 인명과 재산을 구하려는 의로운 일을 하려다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치료조차 재대로 받지 못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매우 부적절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점술씨의 경우 추후보도를 통해서 사회적으로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