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 해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
첨으로 방송에서 제 이름을 들었네요.
근데...
하필이면 오늘따라 길이 왜이리 잘 뚫리는지...
사연을 아버지께 들려드리기 위해서 20분 넘어 늦게 출발하여 모래내 교육정보과학원까지 가는데
진북터널에서 신호 한번 걸리고 도착해버렸습니다.
어떻게든 늦게가려고 했다가 뒤차 눈치보이고 아버지께서도 뭐라 하셔서 아쉬운 맘에 아버지 내려드리고
핸들을 꺾으려는 찰나 방송에 제 사연이 나오네요.
그래서 아버지는 못 들으시고 아버지 뒷모습만 바라보면서 저 혼자 들었습니다 ㅠ.ㅜ
그리하여 염치불구하고 한번 더 사연 신청합니다.
'청개구리같이 아버지 말씀 안 듣는 둘째지만 아버지를 존경하는 마음만은 이 세상 일등인 둘째'라고 대신 전해주세요.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입춘입니다.
차동형님과 모닝쇼 식구분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p.s. 1. 오늘 37분쯤 방송이 됐네요. 내일도 같은 시간에 방송되리라 믿고 시간 잘 지켜서 꼭 아버지께 들려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__)
p.s. 2. 신청곡은 다시 한번 '허니패밀리 - 남자이야기'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