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인가요...

 

안녕하셔요.

아침 공기가 예전처럼 차갑지 않은게 봄의 기운이 조금씩 다가오는 느낌을 받는 하루입니다.

출근길에 빙판이나 매서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던 며칠전과는 상이하게 다른 따듯한 날씨입니다.

겨울도 나름대로의 계절의 묘미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봄이 더 기다려 지네요.

한동안 너무 추워 산과 들, 공원으로 산책이나 데이트 한번 못가 봤거덩요.

저도 추위 많이 타지만 여친도 많이 타서 항상 외식 정도만 하고 일찍 귀가하는 그런 현상이 올 겨울에 많았습니다.

자연의 이치처럼 추운 겨울후에 따듯한 봄이 오듯이 우리의 생활에도 찬란한 햇살과 따듯한 온기가 전해 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온 국민 여러분들도 이 추위 이겨 내시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오늘도 힘찬 하루 발걸음 되시기를 바라옵고 건강한 하루되셔요!


신청곡 : 트로트나이트킹 “네비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