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편으로 정오의 희망곡이 사라진게 많이 아쉬워 하고 있는데 그에 관해 궁금한게 있어 문의 올립니다. 지난 4월 21일에 정오의 희망곡에서 제가 쓴 사연이 뽑혀 죽림 유황온천 상품권을 주겠다는 방송을 들었는데 그 며칠후 정희 프로가 개편으로 사라지면서 아직도 선물을 못받고 있습니다. 개편이 됐다고는 하지만 방송으로 엄연히 청취자와 약속을 했으면 그 약속을 지켜야 하는게 아닌가요? 그 프로의 프로듀서와 작가도 여전히 전주 mbc에서 일하고 있을텐데 프로가 없어졌다고 해서 유야무야 약속을 어기시면 어떻게 전주 mbc를 신뢰할수 있겠습니까? 직접적으로 문의를 할 정희의 게시판이 다 사라지는 바람에 이렇게 자유게시판에 사연남기게 된것도 속상하네요. 예전 정희 관계자분들은 빨리 청취자들과의 약속을 지켜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