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제를 마치고 진행진이 너무아이들을 배려하지 않는것 같아서 글을남깁니다
동요를 하는 아이들을 율동이다 사진이다 하며 수업에 지장을 준것도 너무배려가 없었던것 같고 본선당일날도 아이들을 너무 일찍 부터 불러 노래를 해야할 아이들을 피곤케해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할수가 없었고 지쳤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의 심정이나 컨디션은 전혀 생각지 않은거였죠 노래를 해야 하는 아이들을 율동 연습으로 뛰게도 하고....
3번 아이가 예선때나 리허설 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너무 힘들고 피곤하게해서 자꾸걸리는 모습을 볼때 엄마의 한사람 으로써 무척 안타까웠어요
아이들이 동요제를 한번 나가기 위해 동요제에서 입상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애쓰는지 아신다면 그러지 않았을텐데 싶내요
다음에는 노래 하는 아이들이 피곤하거나 다른데 신경쓰지 않도록 각별한 배려가 있었으면 합니다.